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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3

조니 클루니 & 산드라 블럭 (George Clooney & Sandra Bullock) George Clooney & Sandra Bullock on Gravity set. 2013. 10. 27.
10.26.2013. 그래비티 4D를 보았다. 그래비티를 두번째로 보는거였는데 첫번째 봤을 때보다 세배로 더 재미있게 봤다.산드라 블록이 맡은 라이언의 케릭터에 훨씬 더 공감갔었고, 이미 그녀의 배경 스토리를 알고 보게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라이언 감정에 빙의했던듯거의 첫 사고가 난 장면부터 계속 울면서 보았다. 마치 내가 라이언이 된 것처럼 혹은 공포에 떨고있는 라이언을 응원하면서..같이 봤던 보아도 똑같이 느꼈는지 계속 옆에서 코를 풀며 보더라. 진짜 이건 명작이다.근데 4D의 아쉬웠던 점이 영화 초반부에는 거의 배경음악을 깔지 않은 채로 진행되는데 의자가 움직일 때마다 의자 기계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서 좀 깼다.오히려 그냥 아이맥스 3D로 보았을 때가 소리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진공 상태에 우주에 있는 것 같은 느낌?움.. 2013. 10. 27.
그래비티 (Gravity, 2013) | 리뷰 그래비티 (2013) Gravity 8.1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폴 샤마 정보 SF, 드라마 | 미국 | 90 분 | 2013-10-17 글쓴이 평점 뭐라고 시작할지 모를 정도로 말문이 막히는 작품이다. 우주 덕후인 나로써는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아이맥스, 아이맥스 3D, 아이맥스 4D로 한 번씩 보고싶게 만든 영화는 오랜만이었다. 굳이 3D는 아니더라도 아이맥스로만 봐도 충분히 쩌는 압도감을 느낄 수 있을듯 이유는 영상미 뿐만이 아니라 사운드 효과도 탁월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연출이며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영상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에 가까웠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한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감독, 알폰소 .. 201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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