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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pril, 2015
안나와 종로에서 만났다. 점심으로 애슐리로가서 무진장 먹고 나와서 안나의 안내를 받으며 경복궁을 난생 처음으로 구경했다. 운좋게 수문장 교대식 시간에 맞추어가서 교대식도 보았다.
날씨가 흐끄무리해서 사진도 탁하게 나왔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탁한 색감을 좋아하므로 쏘 굿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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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2 April, 2015
안나와 종로에서 만났다. 점심으로 애슐리로가서 무진장 먹고 나와서 안나의 안내를 받으며 경복궁을 난생 처음으로 구경했다. 운좋게 수문장 교대식 시간에 맞추어가서 교대식도 보았다.
날씨가 흐끄무리해서 사진도 탁하게 나왔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탁한 색감을 좋아하므로 쏘 굿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