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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y, 2015
요새 맨날 보아만 만나는 것 같네, 영화관에서 영화 감상은 내 인생에서 빼면 안될 소중한 취미이기 때문이지. 곧 영국가면 혼자서 봐야겠네.. 꺼이꺼이
매드맥스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자주가는 커뮤에 하도 재미있다고 평이 올라와서 보러갔는데.. 레알 꿀잼..어벤저스2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한동안은 또 매드맥스 재미있다고 입에 달고 다닐듯.
어버이날 선물로 목걸이 해드렸던 펜던트 모양을 卍으로 바꾼 것을 오늘 찾았다. 뿌듯뿌듯.. 올해 엄마 생신은 영국으로 간지 몇달 안되서 금전적으로나 못챙겨줄거 같아서 미리 금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을 때 챙겨드렸다. 어버이날 겸 생신 선물도 미리미리...
오늘로써 영국YMS 비자 받기위한 서류준비가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다음주 금요일에 비자센터 찾아가서 2년비자를 받기만 하면 끝! 모든 것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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