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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1 January, 2017

by 꽃딱지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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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anuary, 2017

어제 일하는데 잠을 많이 잔 탓인지 뭔지 두통이 심하고 한국에 갈 짐도 하나도 싸지 못하고 빨래도 하지 못해서 겸사겸사 설사병이라고 병가를 내고 쉬었다. 설사병이라 적어도 3일은 쉬어야하는 아주 꿀꿀 병가인셈! 당연히 영국 병원은 병가를 내도 기본급을 쳐주고 내 연차에서 까는 것도 아니다. 복지가 우리나라와 하늘과 땅차이. 아무튼 덕분에 푹 쉬면서 빨래도 하고 한국으로 갈 짐도 쌀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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