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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프 교수 역의 알란 릭맨 Alan Rickman as Professor Severus Snape, 1946 - 2016. 2016. 1. 15.
알란 릭맨 R.I.P Alan Rickman (1946-2016) “Alan Rickman is undoubtedly one of the greatest actors I will ever work with. He is also, one of the loyalest and most supportive people I’ve ever met in the film industry. He was so encouraging of me both on set and in the years post-Potter. I’m pretty sure he came and saw everything I ever did on stage both in London and New York. He didn’t have to do that. I kn.. 2016. 1. 15.
12 January, 2016 #12 January, 2016 급 저녁 약속이 생긴 날이다. 13일이 조쉬의 생일인데 진영이가 저녁 먹으러 자기가 일하는 한식 레스토랑에 들르라고 했는데 조쉬가 나를 끌여들어서 함께 강제 저녁 약속 소환되었다. 혼자 가기는 싫었던 모양.. 조쉬가 퇴근하고 방 밖 복도에서 만나서 7시에 나가기로 하고 준비를 하고 알드게이트 이스트 방향으로 출발하였다. 플랫메이트들과 다같이 행아웃은 한 적은 있어도 조쉬랑 둘이 나가는건 처음이었다. 농담도 섞고 현재 1번방 이태리 게이 커플 방에 무단 투숙하고있는 이태리 여자애도 씹으며 이야기하면서 가니 어느새 진영이 일하는 곳에 도착! 조쉬는 도착하자마자 카운터 앞에서 다 들리게 디스카운트를 연신 외치며 난리도 아니었다. 역시 조쉬다웠다. 뭐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스.. 2016. 1. 14.
9 Jnuary, 2016 #9 Jnuary, 2016 홀리데이 이 후로 별 것 없는 일주일이었다. 1월 2일에는 타이거 타이거를 갔었는데 할로윈만큼 재미있지 아니하였고 재미도 재미지만 물도 암전.. 그리고 그 날 따라 폴란드 사람들과 이태리 사람들(런던은 거의 이태리인들과 무슬림군단이 먹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넘나 매력없는 것.)이 너무 많았다. 중간에 Lee라는 영국남자가 나와 친구에게 한국인이냐며 한국에 관심이 있다며 말을 걸었는데 딱 봐도 사상이 불순해 보이는 기분나쁜 남자였다. 차라리 Matt이 낫겠다. Matt은 귀찮게 스냅챗으로 자꾸 사진을 보내서 무시했었는데.. (알고보니 마이크네 새해 파티때 다른 영국애들 보니까 스냅챗이 넘나 일상적인 것.)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어떤 사람과 몇마디를 나누면 이 사람의 인성과 어떤.. 201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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