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어폰험버1 8-9, 16, 17, 22-23-24, 26, 28-29 April, 2017 #8-9 April, 2017 작년 12월에 댄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화장재를 뿌릴 때가 왔고, 댄 어머니인 체리가 초대를 해줘서 함께 가족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침 9시쯤에 댄 부모님께서 도착하셨고 우리를 태우고 캠브릿지에서 댄 외삼촌 가족을 만나기로 한 장소로 향했다. 코닝스비라는 작은 타운이었다. 캠브릿지에서 2시간 30분 정도를 향해 달려가면 나오는 곳이었다. 그 곳에 오래된 영국의 자그마한 숲이 있는데 국가가 소유한 땅이라 개발도 영원히 안되고 보존이 될 숲이라서 댄 어머니께서 직접 고르신 장소다. 댄 외삼촌과 댄의 사촌들이 다 모이고 숲으로 향했다.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가족이 다같이 돌아다녔다. 날씨도 좋고 아직 숲의 나뭇잎들이 자라지 않아서 따스한 영국 특유의 햇살이 비추어졌다. .. 2017.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