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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8 April, 2015

by 꽃딱지 201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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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pril, 2015

여기와서 얻은건 홧병과 잃은건 내 성질.

희언니가 오늘 입사했는데 이렇게 답도 없는 줄 몰랐다며, 최고로 답없는 병원이라고 그랬다.

그러게 내가 말하지 않았냐고, 나도 살다 살다 이런데는 처음이라니깐..

어서 돈만 대충 더 모으고 영국으로 가야겠다. 이 병원에 쏟을 에너지는 더 이상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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