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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6 October, 2015

by 꽃딱지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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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October, 2015

 

은행에 가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을 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벤오빠를 만나서 로얄 알버트 홀로 갔다. 스펙터 시사회를 여기서 한다고 공지가 떴는데 너무 늦게 출발하긴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바리게이트가 다 쳐져있고 늦게 온 사람들은 뭐 구경도 못할 수듄으로 해놔서 그냥 겉에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벤 위쇼, 레이프 파인즈를 실제로 보나했는데.. 아쉽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아침부터 달려가서 봐야겠다눙..!! 레스터 스퀘어에서 밥을 먹고 수다도 이틀 연속으로 왕창 떠들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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