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11, 14, 15, 20, April, 2016
#1 April, 2016 진영이와 함께 클럽을 가려다가 진영이 친구들이 펍을 가자고해서 급 계획을 바꿨다. 콜롬비아 루이사, 터키 바나랑 만나서 사진도 찍고 함께 놀았는데 뭔가 심심한 이유는 뭐죠? 춤추러 나갔다가 덩치큰 백인 형씨가 급 부비부비하는 바람에 춤출 맛도 떨어지고 금방 집으로 돌아왔다. #2 April, 2016 내가 제일 사랑하는 브리 크렌베리 바게뜨 재료 (피스타치오가 빠졌다) 프레타망제에서 일할 때도 내가 꼬박 챙겨먹던 바게뜨인데. 그 곳을 관둔 지금 이 바게뜨가 너무 생각나서 재료를 사서 만들어 먹었다. 진영이랑 조쉬도 정말 맛있게 잘 먹어줬다. 뿌듯뿌듯. #11 April, 2016 조쉬가 요새 소호로 하모니카 수업을 듣는데 하모니카 하나가 남는다고 줬다. 연습하게 될지는 모르겠지..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