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5 16, 17, 18 March, 2017 #16 March, 2017 다니엘이 머리를 자르러 시티센터에 간다기에 아침에 함께 시티센터에서 브런치를 먹고 머리 자르고 다니엘이 부츠에서 여행용 샴푸, 바디젤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찍이 일어나 함께 시티센터로 고고싱. 전 날 나는 시티센터에 가는 줄 모르고 아무 것도 안챙겨서 다니엘이 다 페이했다.. 예전부터 같이 가기로 했던 아메리칸 스타일의 식당인 Ed's에 갔는데 쉐이크를 시키고 나는 와플 세트, 다니엘은 팬케이크 세트를 시켰는데 가격대비 생각보다 양이 드럽게 많은 것.. 넘나 놀랐다. 다니엘은 남기고 나는 소시지 빼고 다 먹고 나와서 다니엘 머리 자르러 고고싱. 다니엘이 부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길래 내가 아까 우리가 갔던 백화점 건물 밖에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더니.. 길치인 나보고 확실하냐고 .. 2017. 3.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