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262

21 March, 2015 #21 March, 2015 신촌 세브란스 비자신체검사를 받고, 송도에서 머리 재시술을 했다.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다 환불 받으려다가 추가요금 받아낸 것만 환불받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엄지랑 만나서 밥먹고 수다도 떨고 왔다. 영국 NHS의 외국인 무료 의료 서비스 제공을 4월 6일부터 폐지를 하고 200파운드 정도를 (한화 50만원) 의무적으로 받기로 했다고 한다. 나는 다행히도 이미 비자신청하면서 비자피를 냈기 때문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지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ㄷㄷㄷ 2015. 3. 22.
출국 준비물 영국 출국 전 사두어야할 중요한 것들 1. 항공권 2. 캐리어 3. 노트북 4. 신용카드 5. 수영복 6. 영국 책자 7. 영국 지도 8. 선물 9. 다국적 콘센트 2015. 3. 13.
영국 2차 YMS 구비서류 영국 워킹홀리데이 2차 YMS 구비서류 1. 온라인 비자 신청서 해외 출국 기록이 있는 사람들은 추가적으로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을 제출 2. 본인 명의의 은행잔고증명서(영문) 1890 파운드 (한화로 약 330만원) 영문 잔고증명서가 파운드로 표기 되어야함. 3. 여권 원본과 사본 1매 승인까지 4주 소요되므로, 이 기간 동안은 출국이 안됨. 4. 여권 사진 1매 6개월 이내 최근 여권 사진, 여권을 발급한지 6개월이 넘었다면 새로 찍어야 함. 5. 결핵검사 진단서 신촌 세브란스, 토요일 21일 9시 40분 예약. 7일 소요. 준비물: 여권, 여권사진 2매, 영국 거주 예정지 주소(우편번호, 연락처 포함), 8만원 6. 정부 후원 보증서 내 메일에 있음. 위 서류들을 챙겨 영국 비자센터 예약날짜 (.. 2015. 3. 3.
25 February, 2015 #25 February, 2015 정말로 간다, 영국으로!!!! 과연 발급 받은 비자만큼 2년 동안만 머무르게 될지, 내 계획대로 영국간호사 면허증을 따고 영국에서의 정착을 하게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는 무척 기쁘다. 아직까진 모든 것이 내 계획대로다. 여기저기서 축하받았고, 이제 항공권 예매부터해서 이것저것 준비하는 과정도 신이 날 것 같다. 영어 공부도 열심히해서 아이엘츠 목표 점수 따내서 서류를 몽땅 준비해서 나가야지! 6개월 뒤면 만 25년간 살았던 익숙하고 편한 대한민국과 잠시 이별을 하게 되겠구나. 2015. 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