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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2

02.06.2014 # 블로그에 쓸데없는 여백이 많은 것 같아서 리사이징했다. 마음에 든다. 흐뭇흐뭇 :^) # 아, 영국문화원 다니고 싶어서 죽겠다 ;^( 세륜 병원 어서 관두어야지. 하루하루가 화딱지가 난다. 어쩜 이래요? 좋지않은 방장이 배 오픈 수술을 가르쳐서 힘들다기보단 정신적 고통이 크다. A to Z까지 세세하게 과제시키는건 나에게 득이되는거니깐 좋긴한데 솔직히 Stomach, Colon을 그려오라는건 내가 신규도 아니고 너무 하잖슴? 준종합병원에서 대학병원 놀이하시는 방장님. 영어 공부와 병행해서 배 오픈 공부도 하려니깐 하루하루가 피곤에 쩌들어간다. 2014. 2. 6.
2014.02.02. 리뉴얼 병은 불치병이라더니 그 말이 맞는가보다. 이틀에 걸러 내가 갖고 있는 블로그 3개를 뚝딱 다 리뉴얼 해버렸다. 채윤쨩은 당직이고 뭐고 취미가 더 중요하다능_☆ 리뉴얼 병의 결과로 한동안 풀어지질 않은 어깨와 목에 근육통들이.. 연휴 같지 않은 연휴가 끝나고 내일부터 다시 일상이구나. 영어 공부 열심히 하자고! 2014. 2. 2.
2014.01.29~30 29일 30일치를 한꺼번에 다 써야겠다. 우선 29일은 입사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도 떨었다. 지금은 각자 다른 병원에 있지만 같은 수술실 간호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로를 공감하기 때문에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지금의 나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고.. 적당한 시간에 헤어져서 보아랑 심야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보려고 새벽에 만났다. 졸릴까봐 혹시 아메리카노도 사와서 마시고 들어갔다. 그럭저럭 서로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텅빈 시내를 걷는데 입사동기들을 만난 장소가 부평이었는데 거기는 그렇게 밤에 술마시고 놀러온 사람들이 드글드글했는데 반면 구월동은 너무 한적해서 놀랐다. 구월동도 다 죽었구나.. 다시 한번 체험을 한 것 같은 카페에 도착해서 휴대폰으로 대도.. 2014. 1. 31.
25.jan.2014 오늘은 엄지 생일! 생튝생튝♥ 기념으로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였다.일이 늦게 끝나서 생각보다 늦게 만났지만 살 것은 다 사고 겨울왕국을 보러갔다.엄지는 비록 친언니한테 겨울왕국 스포를 다 당하고 본 거 였지만 둘 다 완전 푹 빠져서 보았다.둘 다 엘사 덕후가 되어서 나왔다능.. 엘사여신님ㅠㅠ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애슐리에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다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한 건 별로 없지만 시간은 무슨 9시간이 훌쩍지나서 아쉬웠다ㅠ.- 201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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