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62 10.25.2013. 오랜만에 민정, 혜민, 숙현이 만났다.옷을 성숙하게 입는 애들이라서 옷도 그냥 내 취향은 아니지만 20대 중반 녀성으로 챙겨입고 만났다.숙현이가 늦게와서 밥을 되게 천천히 먹었더니, 조금만 먹어도 배가 터져 주글뻔...ㄷㄷ밥을 천천히 먹을 필요성을 느꼈다.오죽 배불렀으면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먹는데 반이상도 못마시고 돈만 버리고 나왔다. 2013. 10. 25. 2013.10.19. 효귱이랑 만나서 밥 먹고 오랜만에 효귱이 동네 가서 PC방에서 마영전을 하루종일 조졌다. 만나서 같이 하니깐 존잼 꿀잼. 원래는 거창하게 영화를 볼 계획이었는데 게임 땜에 FAIL... 하고있다가 기로도 와서 기로는 던파하다가 늦은 야식으로 도가니탕이랑 해장국 먹고 파토했다. 작년 겨울에 셋이 함께 블소하던 아련한 추억이.. 또르르☆ 블소가 꿀잼 존잼이었는데.. 2013. 10. 19. 히들찡은 스윗했다... 14.Oct.2013. 일요일에 원래 오프였는데, 수간의 부탁으로 의료지원을 나가줘서 꽁으로 얻게된 월요일 반차. 생각해보니 14일에 히들이가 온다고 소식을 들었던게 기억나서 친구랑 연락하다가 가자고 말을 꺼내게 되었다.진심 일요일에는 존나 빡치면서 눈썹 사이에 인내 천 그려가며 일했는데, 보아랑 얘기하면서 월요날에 히들찡 볼 생각하니 갑자기 급빵끗.바쁜 수술 스케쥴을 끝내고 느긋하게 보아랑 만나서 타임 스퀘어에 도착했던 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이미 히들찡 팬들은 아침부터 소중한 팬아트와 함께 들고나와서 대기타고 있던듯 모든 자리가 만석이었다. 카페 마마스에서 여유롭게 런디너 먹고 내려와서 히들찡이 잘 보일만한 곳을 물색해서 친구랑 대도서관 영상보면서 기다렸다.우리의 목표는 그저 히들찡 얼굴을 실제로 눈에 담아가는 것이었기 때.. 2013. 10. 15. 마비노기 영웅전 시작하다. 요새 할만한 온라인 게임이 없다보니, 친구랑 마비노기 영웅전을 건들여보았다. 블소, 테라 같은 것만하다가 이런거 해보니 또 다른 손재미가 있다. 해보니 아직까진 블소나 테라처럼 하드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가볍게 즐길 수 있을듯! 룩덕질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앍하앍! 그녀들의 과거.jpg 머리랑 옷만으로도 이렇게 여자는 달라집니다. 2013. 10. 13.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