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71 2014.01.29~30 29일 30일치를 한꺼번에 다 써야겠다. 우선 29일은 입사동기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도 떨었다. 지금은 각자 다른 병원에 있지만 같은 수술실 간호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서로를 공감하기 때문에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지금의 나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고.. 적당한 시간에 헤어져서 보아랑 심야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보려고 새벽에 만났다. 졸릴까봐 혹시 아메리카노도 사와서 마시고 들어갔다. 그럭저럭 서로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텅빈 시내를 걷는데 입사동기들을 만난 장소가 부평이었는데 거기는 그렇게 밤에 술마시고 놀러온 사람들이 드글드글했는데 반면 구월동은 너무 한적해서 놀랐다. 구월동도 다 죽었구나.. 다시 한번 체험을 한 것 같은 카페에 도착해서 휴대폰으로 대도.. 2014. 1. 31. 25.jan.2014 오늘은 엄지 생일! 생튝생튝♥ 기념으로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였다.일이 늦게 끝나서 생각보다 늦게 만났지만 살 것은 다 사고 겨울왕국을 보러갔다.엄지는 비록 친언니한테 겨울왕국 스포를 다 당하고 본 거 였지만 둘 다 완전 푹 빠져서 보았다.둘 다 엘사 덕후가 되어서 나왔다능.. 엘사여신님ㅠㅠ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애슐리에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다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났다.한 건 별로 없지만 시간은 무슨 9시간이 훌쩍지나서 아쉬웠다ㅠ.- 2014. 1. 25. 재미있는 최근 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 22. 2014.01.10. 보아와 오랜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깨알 쇼핑도 했다. 구매 목록 -아이엘츠 라이팅, 스피킹 책 각각 1권씩 -단어 노트장 -텀블러 -브로콜리 주스 -홍차 티백 2014. 1. 10.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