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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71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이차 관람♥ 십덕미 터지는 우리 요미요미 호빗 앓이에 못이겨 HFR 버전으로 한 번더 보았다.보아와 나는 벗어날 수 없는 호빗의 늪에 빠지고만 것이다.사족이지만 마티니는 왜 그렇게 인터뷰에서 경솔한건지 lape 논란으로 잊혀졌던 루시 리우 비하 논란으로 욕을 바가지로 드시고 계시다.이제 곧 셜록3도 방영하잖아요. 그냥 인터뷰하지마! 내 빌보, 왓슨 환상을 깨지 말아주세요..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들 왜 HFR로 안봐요? 아이맥스보다 존좋썅좋인데?원래 호빗 촬영기법이 HFR이기때문에 이걸로 보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고 보아가 말해줬는데영상 프레임수도 장난 아닌 것 같고 화질도 아이맥스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 HFR로 안봤으면 엄청난 후회를 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관람했다.특히 특수효과 장면에서 더욱 두드.. 2013. 12. 18.
효귱이와 태국 마사지랑 서점 데이트! 효귱이와 함께 부평에 있는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처음 받는 마사지라서 어색어색했지만 스윗한 태국 언니가 친절함에 기분이 좋아졌다. 시원하기도 하면서 뭔가 미안한 마음도 들었는데 타국에서 힘들게 몸 쓰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 가게 되면 언니들 간식같은거라도 사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삼겹살을 처묵하고 효귱이도 영어 공부한다고 Grammar in use 책도 살겸 서점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구월동으로 옮겨서 더 구경하다가 효귱이가 쓸 노트도 사고 나도 내 펜 리필 심지도 샀다. (but 사이즈를 잘못사서 다시 사야함.. ㅆㅂ) 카페에서 서로 미리 크리스마스 편지도 쓰고선 야부리 털다가 집으로 해산했다. 2013. 12. 7.
보아와 호빗1 재복습 보아와 함께 호빗: 뜻밖의 여정을 재복습하기 위해 만났다. 곧 개봉 할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위한 예의랄까? 하웅 씹덕터지는 빌보 모습에 우리는 이 구역이 빌보 맘이 되었다는ㅠ_ㅠ 족발을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대낮부터 찾아갔나? 계속 문이 안열려서 있어서 카모메에서 나가사끼 짬뽕이랑 주먹밥을 시켜 먹었다.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나가사끼 짬뽕때문에 간단한 식사가 되지 못했던.. 또르르 우리는 다이어트 언제하나요?_? 삉?! 저녁에 먹은 족발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녹고! 다음에 또 같이 가야겠다. 2013. 12. 6.
2013.11.09. 보아와 함께 토르: 다크 월드 2차 관람을 하였다.우린 어쩔 수 없는 토르와 로키의 노예가 되었나보다.어서 속편을 쪄오시오!!아이쇼핑하다가 생일로 선물받은 걸로 에센스도 사고지나가다가 기분 전환겸 슈에무라에서 립스틱도 샀다. 201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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