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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2

2013.09.10. #올해 해리포터 15주년 기념으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인 kazu kibuishi가 리커버한 스페셜 에디션 박스셋을 질렀다.페이퍼 커버라서 그냥 영국판 하드커버로 살라고 마음 굳혔는데, 백커버를 보는 순간 나의 영혼을 빼앗겨버렸다고 한다..어서 왔으면 좋겠다. #아마존uk에서 이것저것 주문하였다.이로써 유안 필모 콜렉션은 현재 시점으로 국내 BD포함 완전 다 모았다. 화아- 이건 9년 십덕의 결정체다, 진짴ㅋㅋ 베니는 드라마 출연작이 많고 구하기 힘든게 많아서 한참 멀었지만 하나하나 필모그래피 정복해가는 중!다음 달엔 댄이 출연한 마이 보이 잭이라던지 영 닥터의 노트북은 물론 데이비드 코퍼필드도 구매해야겠다 ~:^) 2013. 9. 10.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 끝 ;( 7월 말부터 시작한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정주행이 오늘로써 끝났다.당시 극장에서 볼 때, 10년동안 함께 자라온 시리즈와의 이별이 와닿지 않았었다.그리고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를 생각하지도 못했었기 때문에 마지막 죽음이 성물 제 2부를 보는데 어찌가 울컥울컥하던지..첨부사진은 블루레이 스페셜 피쳐에 수록된 해리 포터 마지막 촬영하고 배우들의 소감을 담은 동영상 중에서 캡쳐한 것이다. 다음 주 부터는 해리 포터 블루레이의 부가영상을 하나하나씩 다 보면서 정주행을 할 예정이다 :)조만간에 해리포터 책 시리즈도 다시 정주행해야지.책은 전에 한번 정주행했었는데 매일 틈틈히 붙잡고 보면 한 달 반이 걸리던데 지금은 일하면서 보려면 정말 오래걸릴 것 같다.오래걸리지만 행복하겠지 :) 2013. 9. 8.
2013.08.31. 블루레이로 산 일반 타이틀은 모두 보아에게 선물해주었는데 예쁘게 전시해서 사진을 보내주었다♥ #보아와 만나 DVD를 주고 엘리시움을 보기 전에 배고파서 초밥뷔페가서 쳐묵쳐묵하고엘리시움을 보고왔는데 재미있게 봐서 한참을 영화 이야기로 수다를 털었다.백화점에서 뭐뭐 이쁜거 파나 구경 좀 하다가 카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10시가 다 되고,다음 달에 몬스터 대학교도 볼 약속도 정하고, 연극 우먼인블랙도 보고 기대된다 하앜!요새는 내 친구들 중 보아를 만나는게 가장 재미있는게 맞는 ^,^ #10시 전에 보아와 헤어지고나서 히영이와 예지를 만나서 술집에 가서 생일 축하해주고 ,벗뜨 아침부터 출근해서 밤까지 놀기엔 너무 졸려서 아쉽게도 예지와 나는 일찍 집에 들어갔다. 2013. 9. 1.
동맹을 찌었다 개인 취향 오쁭용으로 만들었던 동맹 사이트 최근 티토의 외부계정 차단으로 인해서 사이트가 엑박 엑박 하길래 안타까워서 다시 뚝딱뚝딱 간단히 만들어보았다 하앜 아무리봐도 마법사의 돌 마지막 짤은 손나 씹덕터진다 ;ㅠ ;♥ 201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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