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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2

효귱이랑 홍대 고고싱 # 효귱이랑 연극을 보러 홍대 소극장에 갔다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포맷의 연극인 당신이 주인공이었는데 짱짱웃겼다 단막극 1부에서 운 좋게도 배우가 나보고 무슨 역할을 하고 싶냐고 해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역할이 해리 포터밖에 없길래 (나란냔 그런 오덕 십덕) 마법사라고해서 마법사역했다ㅋㅋ 토요날 저녁이라 그런지 홍대에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기분도 좋았듬ㅠ 효경이랑 추석 연휴에 여행갈라고 계획짜는데 제주도 비행기 티켓은 날이 날인지라 거의 예매마감된 상태.. 또르르☆ # 집에와서 씻고나오니 민뚜니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있었다 무슨 일인고하니 몽골에 척추병원이 오픈하는데 같이 갈 생각이 없냐는 제안이었다 병원 측에서 제시한 대우를 보니 아주 파격적이었다 적어도 지금 내가 버는 것에서 2년 반치 일할 것을 1년.. 2013. 8. 25.
08.22.2013. 08.22.2013.이틀 전에 오랜만에 엄지와 만나서 먹으러 간 곳, It Plate. 한 메뉴당 17000원이고 2~3인분이 먹을 분량인데 생각도 안하고 2개 메뉴 시켰다가 한 메뉴는 거의 한 번 먹고 다 싸갔다..☆ 스파게티도 다 남기고, 그런데 이렇게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 'ㅠ'* 2013. 8. 24.
Daddy and my bab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8. 24.
영국 아마존 DVD 구입 나의 십덕질은 채고인듯 ;ㅠ ;타이틀 모으고 보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아마존에서 사는 물건은 정말 기다린 시간에 비례해서 보람이 크다 b해외에서 직접 구매 시, 심지어 국내보다 블루레이가 보급이 잘되어서BD타이틀 가격이 국내보다 절반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고 이번 영국 아마존에서 산 것들 무척 기대된다무엇보다 The Last Enemy에서 베니의 진한 베드신을 볼 수 있어서 *-_-*유안의 베드신은 유독 로맨스 장르를 꽤나 찍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은데 (필로우북, 노라, 영아담같은 예술영화도 있으니)베니는 To The Ends Of The Earth를 처음봤을 때 그런 진한 에피소드를 보고 정말 낯설었닼ㅋㅋ하앜하앜아무튼 어서 봐야겠셔 +ㅠ+ 이번 주말엔 홍대에서 무뇨와 함께 관객참여 연극을 보기로했다기대.. 201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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