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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내 캐릭터 놀러와 마이홈. 2016. 9. 17.
플라밍고 덕후 Flamingo Mania 2016. 9. 12.
11 September, 2016 #11 September, 2016 날씨도 좋은 하루였지만 돈이 없는 알거지이기에 어디 놀러 나가서 사먹지도 못했다. 눙물눙물. 덕분에 동생이 100만원을 내 시티은행 계좌로 쏴줬다.. 기특한 자식. 동생놈 하나는 잘키웠다. 누나가 꼭 준비 잘해서 나중에 배로 갚을 것이야. 합이 200만원이다. 여기 오기 전에 100만원, 이사와서 지금 100만원. 잊지 않을테야. 그런 관계로 옛날 사진들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고등학교 때 사진은 너무 엽기사진이 많으므로 친구들과 카톡으로 즐겁게 히히덕 거린걸로 만족하고, 대학생 시절을 보니 너무나도 풋풋하고 열심히 잘 놀러다닌 것 같아서 (나이트, 클럽 순이었지만..) 뿌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놀러가도 그만 안놀러가도 그만.. 잠깐, 캠브릿지는 클럽이 있나? 나.. 2016. 9. 12.
10 September, 2016 #10 September, 2016 5일에는 인덕션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모든 전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들었다. 듣기로는 인덕션 프로그램 듣는 신규 직원이 99명이라고 했다. 각자 다들 다른 파트에 근무하게 되어서 어차피 첫날 말고는 볼 일이 거의 없는 사람들이었다. 8시 반 - 3시 까지 교육을 듣는데 사실 너무 지루했다. 영어듣기 평가를 계속하는 느낌. 다음 날에는 오피스 직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부서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실전 교육을 받았다. 한국 병원의 중앙 공급실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였다. 정말 체계적이고 내 컴퓨터와 작업대를 가지고 앉아서 업무를 하는 시스템이였고, 급한 수술기구가 아닌 이상은 무리하게 빨리 싸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아 보였다. 그래도 속도가 빨라서 주변에서 나보고 전에 이런거 했었..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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