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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62

25,26,27,28 June, 2014 # 25 June, 2014 수업끝나고 영국문화원 사람들과 핏자를 땡겼다. 오랜만에 간 미피였는데 그냥 미피는 미피 ;/ # 26 June, 2014 오랜만에 귀국한 안나와 만났다. 연말에 국제관광사 자격증 준비때문에 들어왔단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들었고, 그간 나도 졸업 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알려주기도 했다. 함께 해외에 나가서 일하자는 큰 꿈을 안고있어서 그런지 안나와 만났던 시간이 아주 유익했다. 안나네 집에서 핫케이크도 해먹었는데 이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필라델피아 치즈+딸기잼 콤보로 팬케이크 4장을 두명이서 싹싹 비워먹었다. # 27 June, 2014 영국문화원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고기도 먹고 약간의 낮술에 후식도 땡겼다. 계속 듣고 싶지만 오전에 검진센터에서 일하기 때문에 여름 특별.. 2014. 6. 29.
23 June 2014 # 23 June, 2014 상수동, 멕시칸 요리 전문점 훌리오 ★★☆ 상수동, 이름 모를 카페 ★★★★☆ 2014. 6. 23.
18,19 June, 2014 # 18 June, 2014 보아와 함께 을지로에서 만나서 명동 빕스에 갔다. 저번달에 가족들이랑 갔을 때 내걸로 적립했더니 50% 쿠폰을 줘서 저렴하게 먹었다. 거기에다가 10% 더 추가할인해서 런치 샐러드바 두당 14000원에! 콘스프가 사라진 것에 대해 참 유감이지만.. 예스24에서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블루레이를 샀는데 자동응모가 되서 상영회에 다녀왔다. 그런데 신세계 백화점 내에서도 5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들은 공짜로 관람할 수 있게 해줬던지 노인분들이 많아서 보아가 우리 잘못들어온거 아니냐고 그래서 개빵터졌다. 하지만 오히려 진짜 노인분들의 관람태도가 우리보다 좋았다. 사실 보아는 월드컵 본다고 새벽부터 일어났고 나는 종각까지 검진센터에 가려면 새벽에 일어나야하고 빕스때문에 배도 아주 불.. 2014. 6. 19.
9 & 13 June, 2014 # 9 June, 2014 엄지와 용산에 갔다. 용산에 가본게 3년 전이었던 것 같다. 예전에 시카고 피자라고 치즈가 많고 두꺼운 피자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걸 먹으러 갔다. 존맛이잖아여.... 그냥 오리지널의 치즈가 듬뿍들어간 맛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엑스맨에 덕통사고난 엄지는 두번째로 엑스맨을 보고 나는 엑스맨 시리즈 아무것도 보지 않은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를 보러갔다. 그 전부터 보고싶긴 했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근데 존잼이잖아여.. 엑스맨 1탄부터 볼거다! # 13 June, 2014 보아와 말레피센트에 이어서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러갔다. 그리고 처음으로 신촌을 가봤다. 홍대는 어릴 때 엄청 많이 갔는데 신촌에서 한 번도 논 기억이 없는듯.. 왠지 안끌려... 하..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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