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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레이3

19,20,21,25,26,27 May, 2017 #19 May, 2017 다음 주면 스리랑카 동료 망갈라와 캠브릿지 병원에서 마지막 주를 보내게되어, 망갈라와 나의 팀리더인 레오의 주최로 저녁 쉬는 시간에 스태프룸에서 송별파티를 하기로 하였다. 나는 이번 주 수요일, 금요일 오프를 받아서 금요일 오전에는 음식 등과 관두기 전에 고마웠다고 컵케이크등을 사려고 테스코에 다녀왔다. 거기서 리토를 우연히 만나서 인사를 나누었다. 집에 도착해서 댄과 나의 빨래를 빨고 저녁에 먹을 김치 볶음밥들을 준비했다. 만드는 김에 미리 내일 댄 부모님 댁에서 만들 한국음식을 위해 김치도 미리 볶았다. 저녁 7시, 각 국의 스태프들이 음식들을 준비해왔다. 매기의 아라빅 스타일 볶음밥, 앨비스의 바나나 바비큐, 망갈라의 스리랑카 볶음밥과 구운 고기, 나의 김치볶음밥, 사지의 .. 2017. 8. 5.
06,07,13,14,17 May, 2017 #06 May, 2017 댄 부모님댁에 가기로 한 날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를 하고 기차역으로 갈 준비를 마쳤다. 캠브릿지 기차역 앞에 있는 와사비에서 스시를 좀 사들고 갔다. 부모님 댁에 도착해서 함께 와사비에서 산 초밥을 함께 먹었다. 댄과 댄 어머니는 와사비가 톡쏘는 매운 맛이 있어서 그냥 간장과 초밥만 먹고 댄 아버지는 매운 맛을 좋아하시고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도 강하셔서 와사비를 너무 잔뜩 찍어드셨는데 눈물이 핑 도시는 것.. 드시기 전에 어 그거 너무 많은 것 같다고 경고를 해드렸으나.. 초밥을 먹고 다니엘과 다니엘 부모님과 차를 타고 헤드레이 타운으로 나갔다. 다니엘 부모님은 가드닝에 필요한 것들을 사러 나오신 것이고 우리는 헤드레이의 곳곳을 구경하려고 겸사겸사 같이 나와서 타운에서 헤어.. 2017. 7. 23.
8, 9, 11, 12, 13 March, 2017 #08 March, 2017 한국도 그렇겠지만 3월이 와서 그런가 영국 날씨도 엄청 풀렸다. 저번 주 부터 곳곳에 나무에 꽃이 피는 것도 그렇고 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GP에 갈 준비를 했다. 다니엘이 무릎 상처가 아프면 여기는 공짜니까 왠만하면 여기서 수술 공짜로 받으라고 계속 그래서 다니엘 집 근처에 있는 GP를 등록하고 다니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공원에 꽃이 이쁘게 피어있어서 찰칵. 다니엘과 PS4로 게임 좀 하다가 함께 치킨랩을 해먹기로 해서 열심히 치킨 가슴살 손질하고 다니엘은 피망을 손질하고 준비해서 각자 랩을 싸는데 나는 프레타망제에서 싸던 실력이 있어서 쉽게 싸는데 다니엘꺼는 완전 더럽... 리얼 더럽.. 다니엘이 싼 랩은 먹을 때도 질질 흘리게 먹기 불편했다..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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